국립대학법인 오카야마대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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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 수술지원 로봇 히노토리™를 이용해 오카야마현 최초의 위장암 수술 성공 - 향후 원격슬롯 스 캐터 통한 현지 의료지원 기대 -

2025년 10월 28일

◆발표 포인트

  • 오카야마현에서 국내 최초의 수술지원로봇 히노토리™를 이용하여 위암슬롯 스 캐터 시행하였습니다
  • 히노토리™를 이용한 위암수술은 시스멕스사와 공동연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
  • 히노토리™(hinotori™)는 향후 원격슬롯 스 캐터 통해 지역의료를 지원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기술이다

 2025년 10월 초, 오카야마 대학 의과대학 치의약학부 소화기외과 후지와라 도시요시 교수와 구로다 신지 부교수가 이끄는 수술팀이 오카야마현에서 최초로 국산 수술 지원 로봇인 히노토리™를 사용해 위암 슬롯 스 캐터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위장암에 대한 현내 첫 수술입니다 오카야마대학병원에서는 히노토리™를 이용한 위암슬롯 스 캐터 시스멕스와 협력하여 안전성과 유용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
 hinotori™는 일본에서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수술 지원 로봇인 da Vinci와 기본 사양이 유사하며, 일본의 외과 의사 및 의료 환경에 더 적합하도록 개발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환자의 체벽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수술 후 통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히노토리™ 역시 원격수술용으로 개발 중으로, 외과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료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기술이다
 오카야마 대학병원은 지역의 핵심 병원으로서 지역이나 도시에 관계없이 가능한 한 많은 환자에게 고품질의 수술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

◆연구원의 한마디

국내 수술 지원 로봇 히노토리™의 이름은 의사이기도 한 데즈카 오사무의 걸작 '불새'에서 따왔습니다 '봉황'은 재생, 생명의 신성함, 불멸의 상징이며, 개발자의 소망은 '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로봇이 되는 것'인 것 같습니다 다빈치를 비롯해 수많은 수술지원 로봇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는데, 일본인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이와 같은 국산 로봇이 많은 일본인의 생명을 구하고 전 세계로 확산되길 바랍니다
구로다 부교수

<자세한 연구 내용에 대하여>
국산 수술지원 로봇 히노토리™를 이용하여 오카야마현 최초의 위장암 수술 성공 - 향후 원격슬롯 스 캐터 통한 지역 의료지원 기대 -


<문의>
오카야마 대학 의과대학, 치과약학부 소화기외과
부교수 구로다 신시
(전화번호) 086-235-7257 (팩스) 086-221-877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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